11월 2주차 한국경제신문 스터디
2024.11.04(월) "투자 잘하네" 버핏도 극찬…K팝에 70억 쏜 '힙합 대부' [요약] 힙합 가수이자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제이지가 뮤직카우 미국법인에 투자해 2대주주에 오를 예정. 약 500만달러(69억 가량)를 투자해 지분 20% 가량을 인수할 예정으로, 뮤직카우 한국법인(지분율 70%)에 이어 2대 주주가 됨. [세부사항] 1. 뮤직카우란? : 국내 음악 저작권 조각투자 플랫폼 - 2016년에 만들어진 세계 최초 음악수익증권 투자 - 2022년 미국 진출 2. 투자자+가수로서의 제이지 - 전 세계 가수 중 가장 부자(재산: 3조 4300억원) - 비욘세의 남편이자 그래미 24번 수상한 힙합 가수 - 우버, 스페이스X 등 유망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자로 큰 돈 벎 - 2015년 타이달 5400만 달러 인수 후 2021년 2억 9700만달러로 매각 - 워렌 버핏이 돈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있다고 언급한 인물 [의견] 전에 뮤직카우 광고를 본 적 있는데, 굉장히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해당 사업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게 놀랍다. 뮤직카우가 미국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면, 현지 음악뿐만 아니라 한국 노래 저작권도 거래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문가의 예측도 있다.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뮤직카우 웹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내가 알고 있던 노래들이 주가와 같이,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는 게 신기했다. 어떤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된지 궁금하여, 찾아보니 상장 예정 곡과 유사한 저작권료 패턴을 보이는 유사평가군을 선정해 해당 곡을 바탕으로 시가총액을 도출한다고 한다. 음악에 관심 있다면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분야로 보인다. 또한 이를 통해 음악 시장에도 긍정적 바람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2024.11.05(화) "달리니까 청춘이다"…MZ 러닝 열풍에 '매출 폭발' [요약] 골프, 테니스에 이어 러닝 열풍이 불며 러닝용품 시장 급성장 중.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하며, 러닝용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이에 따라 세계 최대 리테일 브랜드인 데카트론은 올해 한국에 6개 매장 새로 출점하며 매장 수를 두 배로 늘림. [세부사항] 1. 매출액 증가 현황 1) 아식스코리아: 22년 899억-> 23년 1,097억 2) 조이웍스(호카): 249억-> 433억 3) 현대백화점의 러닝화 매출: 전년 대비 24% 증가 2. 각 백화점의 반응 1) 신세계백화점 : 하남, 광주, 김해점의 나이키/뉴발란스 매장 면적 대폭 넓히고 러닝화 구색 늘림 2) 롯데백화점 : 본점의 스포츠와 레저관 확장함 3) 더현대서울 : 2024년 러닝 관련 팝업스토어 열고 있음(3월- 고어웨어, 8월- 라이다, 9월- 미즈노, 11월- 푸마&코페르니) [의견] 특히 요즘 젊은 인구에게서 러닝 열풍이 돈다. 그 이유로는 장비와 라운딩에 돈이 많이 드는 골프나 테니스보다 비용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다. 접근성이 좋고, 오로지 휴대폰과 몸만 있으면 속도와 페이스 기록을 잴 수 있어 수월하다. 이러한 러닝 열풍에는 러닝 크루를 통한 문화 확산이 영향을 미쳤다. 나도 얼마 전에 처음으로 마라톤 대회에 나갔었는데, 확실히 혼자 뛰는 것보다 주변에 많은 사람이 함께하니, 동기부여도 되고 성취감도 더욱 컸다. 앞으로 러닝이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지는 모르겠다. 다만, 무엇이든 운동 열풍이 도는 것은 긍정적으로 본다. 모두 운동을 통해 몰입하며 걱정과 불안을 잊어보길 바라며! .
추가 자료
(출처)
그놈의 저작권료 받으라는 광고 - YouTube 53초부터
[용어]
*투자계약증권
: 특정 투자자가 그 투자자와 타인(다른 투자자를 포함) 간의 공동사업에 금전 등을 투자하고 주로 타인이 수행한 공동사업의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 받는 계약상의 권리가 표시된 것을 말한다.
[요약]
엄밀히 말하면 제이지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록네이션에서 500만 달러 투자하여 20% 인수하는 계약으로, 경영에 참가하는 파트너십 성격을 보임.
[뮤직카우 회사구조]
뮤직카우라는 본진, 뮤직카우에셋은 본진의 100% 자회사
노래원작자에게 돈을 주고 저작권을 사와, 쪼개 회원들에게 재판매
단, 저작권은 법적으로 재판매 금지
따라서, 양도가 가능한 저작인접권을 회원들에게 판매하고 있음
뮤직카우가 저작인접권을 저작권료 청구권이라는 채권 형태로 변형하여 판매
단, 문제는 저작권료 청구권을 발행하는 주체가 뮤직카우라는 점
뮤직카우가 망하면 저작권료 청구권 사라짐(저작권 소유주가 아니기 때문)
[앞으로의 토큰증권]
토큰증권은 자본시장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그러나 2023년 2월 정부가 토큰증권을 증권 형태로 인정하면서 한국거래소(KRX)의 디지털 증권시장에서 거래될 예정
[토큰증권이란?]
토큰증권이란 분산원장 기술을 통해 부동산·미술품·음원·지적재산권 등 비정형 자산을 담보로 발행한 증권임. (*분산원장: 복제, 공유 또는 동기화된 디지털 데이터에 대한 합의 기술)
기초자산을 근거로 발행된다는 점에서 비트코인 등 일반적인 가상화폐(코인)와는 차이가 있음.
안전성이 강화된 블록체인 기술이 발달하면서 빌딩, 미술품, 음원 저작권 등 기존 증권 방식으로는 거래가 어려운 비정형 상품을 사고팔려는 욕구가 커졌다. 이런 욕구를 실현시켜준 것이 바로 토큰증권.
토큰증권이 일상화되면 10억원짜리 빌딩도, 100억원짜리 그림도, 1억원짜리 음원 저작권도 1000원이든, 100원이든, 10원이든 소액으로 쪼개 얼마든지 사고팔 수 있음.
즉 기존의 전자증권 시스템보다 자산의 유동화가 용이해짐.
[결론]
2022년 4월부터 잠정 영업중단 이후 수익증권 발행과 유통 구조 안정성 등을 확보해 현재까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옥션 완판 기록 달성을 비롯해 이용자와 투자 건수가 지속 증가하는 등 신종 증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음. 그간 국내 서비스 재개에 집중한 이후, 다시금 미국 서비스 개시에 집중해 글로벌 음악 저작권 투자 시장 개척에 속도 내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