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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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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차 한국경제신문 스터디

2024.12.04


S&P "韓 신용등급 바꿀 사유 없다"


[요약]

계엄령이 해제된 오늘, 나이스신용평가와 S&P가 공동 개최한 세미나가 열렸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S&P에서 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한국의 현 신용등급(장기 기준 'AA')를 바꿀 사유가 없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전반적인 신용 환경이나 한국 기업의 신용도에 관해 비상계엄의 여파가 현재로는 잠잠해졌다고 평가했다. 한국 정부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중요시하며 이러한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상당히 대응하여 시장 안정 의지를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유의미하게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 또한 2016~2017년 탄핵 당시에도 시장의 출렁거림이 있었지만, 주가와 금리 등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말하며, 투자자들은 펀더멘털에 따라 판단한다고 하였다.


[의견]

안그래도 경제가 침체되어 있었던 와중에 이번 계엄 사태로 인해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매우 커진 것 같다. 의도를 알 수 없는 비상 계엄은 한국 시장에 투자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제시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단독 행동으로 발생한 계엄 자체는 몇 시간 만에 끝났지만 그 이후에 몰려올 후폭풍은 국민 전체가 감내해야 한다는 것에 깊은 무력감을 느낀다. 그럼에도 S&P의 (상대적) 긍정적인 견해는 반가운 소식으로 여겨지긴 한다.

2024.12.06


환율 1429원 찍었을 때 당국 개입한 듯…외환보유액 4000억弗 무너지나


[요약]

계엄 사태로 인해 환율이 급등하자, 정부가 대규모 달러 매도에 나서며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분석했다. 계엄 직후 폭등하였던 환율이 계엄 해제로 점차 안정되었고, 한은 총재 또한 특별한 충격이 없다면 환율이 안정될거라 하였으나 2차 계엄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는 점, 탄핵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점은 위협 요인으로 제시되었다.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 외환당국의 개입 필요성도 높아지고, 이로 인해 외환보유액이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의견]

제 2차 외환위기가 오는 것은 아닌가 하는 노파심이 있다. 빨리 상황이좀진정되었으면 좋겠고, 정치적 상황이 우리 경제에 너무나도 큰 타격을 입히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2024.12.08


비상계엄 사태에 '한국 탈출' 러시…금융·외환시장 '초비상'


[요약]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장기화로 금융권의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모건스탠리 등의 글로벌 투자은행(IB)은 한국 내수 및 투자활동의 하방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하였으며, 여기에 환율도 급등하며 리스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금융권 전반의 건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 기업의 외화보유량이 줄어 유동성이 감소하고,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떨어져 금융사의 건전성 지표에도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주요 금융지주들과 2금융권까지도 현재까지는 건전성 지표에 문제가 없지만 정치적 불안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하여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밝혔다.


[의견]

금융권에서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을때 어떻게 대응하면 좋늘지, 혹은 비슷한 상황에서 타격이 적으려면 앞으로는 어떤 식으로 운영해야 할지 고민해봤는데 솔직히 한시라도 빨리 정치 리스크가 해결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다. 국가와 민생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이 있다면 사태 진정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취업길 좁아질 게 훤해서 암담하다…


[추가자료]

  • 원/달러 환율 추이

  • 한국은행 외환보유액 추이 1. 현재 외환보유액 추이(12월 자료는 아직 공시 X)

2. 레고랜드 사태 당시 외환보유액 추이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신용도에 큰 타격을 입혔고 환율이 마찬가지로 1400원대로 급등했던 레고랜드 사태가 있었던 2022년 9-10월에도 외환보유액이 급감했었다(4.5% 급감). 레고랜드 사태보다 훨씬 더 큰 정치적 리스크인 계엄사태로 인해 우리나라가 환율 방어에 얼마나 큰 규모의 외환보유액을 사용할지 우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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