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차 한국경제신문 스터디
2024.11.18(월)
LG "2050년 탄소중립"… 5년간 1.8조 투자
[요약]
LG그룹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세우고, 클린테크에 1조8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을 세웠음. 탄소 감축 실행 계획과 이행 성과를 담은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음. 주력 계열사들이 단계적으로 넷제로를 달성하며 친환경 사업을 강화할 예정.
[세부 내용]
1. 넷제로 달성 목표: LG전자가 2030년, LG이노텍과 LG에너지솔루션은 2040년, 나머지 계열사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
2. 탄소 감축 방법: 노후 장비 교체, 탄소 포집 기술 도입, ESG 관리 플랫폼 활용 등으로 지속적인 탄소 감축을 추진
3. 주요 투자 분야: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배터리 교환 시스템 등 클린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
[의견]
LG의 탄소중립 계획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B2B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 특히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의 최대 고객사인 애플이 2030년 전 공급망에서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이 목표인 만큼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됨.
2024.11.20 (수)
"상속세만 15억 내라네요"…날벼락 맞은 사장님 결국
[요약]
주식으로 상속세를 납부한 기업의 약 40%가 폐업하거나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높은 상속세율과 현금화가 어려운 주식 물납 제도의 구조적 문제 때문으로, 기업의 경영 의지를 꺾고 세수 확보에도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
[세부 내용]
1. 주식 물납 기업의 현황:
- 1997년부터 2024년 9월까지 주식으로 상속세를 납부한 기업 311곳 중 126곳(40.5%)이 휴·폐업
- 상속세 납부 후 가업 승계를 포기하거나 경영 악화로 문을 닫은 사례 다수
2. 주식 물납 제도의 문제점:
- 정부가 받은 주식의 현금화 비율은 11%에 불과하며, 나머지 주식 대부분이 매각되지 못함
- 물납 주식의 상당수는 경영권 확보가 어려운 소수 지분이어서 매각이 힘듦
- 물납 시 평가 금액이 시가보다 높아 실제 시장에서 판매가 어려운 사례도 발생
3. 대표 사례:
- 교통신호 업체 B사: 15억 원의 상속세를 물납했으나 직후 폐업
- 건설업체 C사: 주식 물납 과정에서 상속 분쟁으로 폐업.
- 내연기관 제조업체 F사: 상속세 물납 후 관계사 부도로 기업 회생 실패
4. 정부 세수의 비효율성:
- 2020~2023년 정부가 수탁한 주식(약 5조 원) 중 매각 성공률은 20% 이하
- 물납 주식 중 정부 보유 지분율이 50% 이상인 경우는 1.9%로 경영권 매각 어려움이 큼
[의견]
과도한 상속세율과 주식 물납 제도는 중소, 중견 기업의 가업 승계를 어렵게 하고, 정부 세수 확보에도 비효율적이라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음. 상속세율 인하와 최대주주 할증 평가 폐지 같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추가조사>
탄소중립
'Anomaly'는 기준이 되는 1850-1900년 평균 기온과의 차이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정점을 찍었던 2018년 총 배출량은 727.6백만 톤(전 세계 11위, 1.51%)이며, 1750년부터 2018년까지의 누적배출량은 전체의 1%를 차지(전 세계 18위)
2050 탄소중립 정책
LG 넷제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7개 계열사의 탄소배출량 2018년 대비 2030년 34%, 2040년 52% 감축하고, 2050년 탄소 순배출 0인 ‘넷제로’ 달성 목표
작년 2월 국내 최초로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 계획서를 발간한 후 내놓은 두 번째 보고서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도 적극 확대해 2030년 76%, 2040년 89%, 2050년 100% 달성 예정
에너지 산업의 현위치
재생에너지만으로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충족시키기 한계가 있고, 에너지 전환비용에 대한 부담이 가중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덕커브 현상
일출과 일몰 사이에 태양광 발전이 급증하면 태양광을 제외한 발전원의 전력 수요가 낮은 상태를 유지하다 일몰 후 전력 수요가 급상승하는 현상
현실적으로 바로 무탄소 체제로 들어가기 어려움.
IEA가 ‘24~’26년 글로벌 전력소비 증가율을 4.0%(← 3.4%)로 상향했음. 전력소비 증가율은 지난 10년간 평균 2.0~2.5%로 안정적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상향임 -> 이는 AI 및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소비량 증가에 기인
‘22년 기준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량은 460TWh로 전체 소비량의 2%를 차지하며, ‘26년에는 800TWh(Base Case)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