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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주차 반반신문스터디

<자료>


1월 1주차 반반신문스터디



'中 집안싸움' 됐네…전기차 늘자 중국산 배터리 쑥쑥 큰다



<상황>

중국 배터리 업체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남.

지난해 1~11월 연간 누적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중국 CATL이 165.7GWh로 1위를 차지. 시장 점유율은 37.1%.

(2021년 대비 101.8% 증가)

중국 BYD 역시 60.6GWh를 사용해 LG에너지솔루션을 따돌리고 2위를 차지. 1년 만에 5%포인트 가까이 오른 13.6%까지 점유율 상승.

이외에 CALB, 궈쉔하이테크, 선와다, EV에너지 등 다른 중국 기업들도 세계 10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에 포함. 중국 기업 6곳의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을 모두 합산하면 60.5%까지 수렴.


<원인>

1. 국내 배터리 업체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

  •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업체들과 달리 중국 기업들은 저가형 배터리인 LFP(리튬·철·인산)를 사용.

  • LFP 배터리 가격은 NCM 배터리보다 30%가량 저렴.. LFP 배터리의 주 원료인 철이 NCM 배터리의 주 원료인 니켈·코발트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

  • 원래, LFP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낮아 그동안 'B급 배터리' 취급을 받아옴. (배터리 크기가 커지고 차체를 무겁게 만듦)


하지만 LFP 배터리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NCM 배터리 못지않은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 CATL은 지난해 차세대 LFP 배터리를 공개했는데 이 배터리는 기존 LFP에 망간과 아연, 알루미늄을 추가한 것으로 에너지 밀도가 kg당 230Wh로 국내 기업의 주력인 NCM(kg당 250Wh) 배터리에 근접한 수준까지 상승.


2. 그동안 지적받아왔던 안전성 문제를 점차 개선하는 중

3. 중국 자국 전기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중

중국은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의 2/3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친환경차는 640만대 이상으로 추산. (당초 예상치 500만대, 2021년 대비 2배 이상) 중국에서 팔리고 있는 자동차 중 전기차 비중은 26%가량으로 ¼ 차지.


<국내 기업 상황>

LG에너지솔루션은 같은 기간 54.8GWh를 기록해 전년(49.9GWh) 대비 사용량은 많아졌지만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12.3%에 그치면서 순위도 2위에서 3위로 하락. (2021-19.6%)

SK온은 26.1GWh(5.9%), 삼성SDI는 22.1GWh(5.0%)로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점유율은 23.2%.


<국내 배터리 기업의 3가지 당면 과제>

1. IRA가 중국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변모 중

​​‘북미 또는 미국 FTA 체결국에서 채굴·가공한 광물을 써야만 한다’고 했던 것을,

-> ‘북미 또는 미국 FTA 체결국에서 50%이상 부가가치를 창출하면 쓸 수 있다’는 식으로 바꿈.


2. 수율 관리

수율이란? 투입 수에 대한 완성된 양품의 비율(불량율의 반대)

국내 기업들은 유럽과 북미,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배터리 생산 공장을 운영중이며 새로운 공장도 만들 계획. 보통 배터리 공장 준공 후 1년간 시운전을 거쳐, 정상화까지 2~3년 이상 소요.


3. 배터리업계는 지난 2~3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나 올해는 세계 불황으로 전기차가 전처럼 많이 팔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실제로 테슬라 분기별 판매량도 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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