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주차 한국경제신문 스터디
2024.12.02(월)
[요약]
시리아 반군이 8년 만에 알레포와 이들리브 등 북서부 주요 지역을 재탈환하며 내전이 격화되고 있음. 러시아와 이란의 공백 속에서 시리아 정부군이 열세에 몰리고 있으며, 이스라엘과의 갈등, 반군 간 충돌 등이 중동 정세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상황
[세부 내용]
1. 시리아 반군의 공세:
반군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이 튀르키예 지원을 받는 무장 조직과 협력해 알레포, 이들리브, 하마주 대부분을 장악
알레포 국제공항, 주요 고속도로 등 주요 거점을 확보하며 공세를 확대 중
반군은 이란과 헤즈볼라의 약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집중을 틈타 세력을 확장
2. 정부군과 반군 간 충돌:
시리아 정부군은 러시아와 함께 알레포 주변에서 공습을 진행하며 반격을 시도
반군 진입 후 주요 거점에서 장갑차를 동원한 대규모 전투 준비 중
3. 국제적 반응과 갈등:
이스라엘: 헤즈볼라와 이란 혁명수비대를 시리아와 레바논에서 공격해 이들 세력을 약화
미국: 반군 HTS를 테러단체로 간주하며 공격과의 연관성을 부인
튀르키예: 반군 지원 의혹을 받으면서도 쿠르드족 민병대(SDF)와의 충돌을 겪고 있음
4. 중동 정세의 불안정:
튀르키예의 반군 지원과 쿠르드족 탄압, 이란과 러시아의 공백 등이 정세를 복잡하게 만듦
다마스쿠스 함락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아사드 정권 붕괴 우려가 커짐
[의견]
시리아 내전의 격화는 중동 전체의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이란의 약화는 반군의 세력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과 튀르키예, 미국 등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태 해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냥 민간인이 피해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동시대에 일어나는 일이라는 게 서글프다..ㅠㅠ
2024.12.04 (수)
계엄선포 후 2시간35분 만에 국회 소집…본관 진입한 계엄군 철수
[요약]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의 탄핵 시도와 예산안 갈등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계엄령을 선포했지만, 여야 의원 190명이 계엄 해제를 요구하며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됨. 계엄령은 2시간 35분 만에 해제되었으며, 윤 대통령과 정부에 정치적 부담이 집중되고 있음
[세부 내용]
1. 계엄령 선포와 철회
12월 3일 밤 10시 25분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담화로 비상계엄 선포
계엄령 선포 이유:
민주당의 탄핵 시도와 감사원장, 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안 처리 예고
민주당 주도 예산안 상정으로 여당과 정부가 협상 주도권 상실
계엄령 선포 이후 여야 의원 190명이 계엄 해제 요구, 4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
2. 계엄령 선포의 배경
민주당이 예산안을 감액한 자체안을 상정하며 정부와 여당을 압박
감사원장 및 검찰총장 탄핵 소추안으로 사정기관 통제에 위협을 느낀 윤 대통령의 초강수
국방부 장관 요청으로 계엄령 선포가 이루어졌지만,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내렸다는 분석
3. 계엄령 철회 후 정치적 여파
계엄령 선포는 정치권 전반에서 과도했다는 비판이 확산
여야 모두 윤 대통령의 리더십에 책임론을 제기
민주당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주장하며 탄핵안 상정을 검토 중
4. 향후 전망과 우려
대통령 탄핵 가능성: 여당 의석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탄핵안 처리 가능성도 존재
계엄령 해제 이후 정부와 여당의 입지는 더 약화될 전망
국민적 여론과 국회 내부에서 윤 대통령의 결정에 대한 책임론 강화
[의견]
2024년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음. 이번 계엄령 선포와 해제는 대통령의 정치적 위기와 정부-야당 간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계엄령이라는 강경 대응은 오히려 윤 대통령과 여당의 정치적 입지를 약화시킬 것임.
<추가 조사>
시리아 내전의 정치적·역사적 배경 및 이후 상황
1. 시리아 내전의 역사적 배경
독재 체제의 시작: 1970년 하페즈 알아사드가 쿠데타로 집권한 이후, 40년 이상 부자 세습 독재 체제가 유지됨
아랍의 봄 영향: 2011년 ‘아랍의 봄’ 민주화 운동의 영향을 받아 반정부 시위 발생
내전 발발: 정부군의 유혈 진압으로 반정부 시위가 확대되어 내전으로 발전
2. 내전 초기의 양상
정부군 vs 반군: 초반에는 알아사드 정권과 반정부 세력 간 충돌 중심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개입: 알카에다와 연계된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 등 무장 단체가 갈등에 참여하며 복잡해짐
국제적 개입 시작:
러시아·이란: 시리아 정부군 지원
튀르키예·미국: 반군과 쿠르드족 민병대 지원
3. 현재 내전 상황
반군의 재공세: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을 중심으로 북부 알레포, 이들리브, 하마주 대부분을 장악
러시아와 이란의 공백 속에서 세력 확장
정부군의 반격 시도:
러시아와 협력해 공습 진행
알레포 주요 거점에서 장갑차를 동원해 반군 진압 시도
4. 국제적 반응과 중동 정세
이스라엘: 헤즈볼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거점 공격으로 시리아 내 갈등 심화
미국: 반군 HTS를 테러단체로 간주하며 지원 의혹 부인
튀르키예: 반군 지원 의혹 속에서 쿠르드족 민병대(SDF)와 충돌
이란과 러시아의 약화:
이란: 이스라엘과의 갈등으로 시리아 지원 감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집중하면서 시리아 내 지원 약화
5. 향후 전망
다마스쿠스 함락 가능성: 반군의 공세와 정부군의 약화로 정권 붕괴 우려
중동 불안정 심화:
이스라엘-헤즈볼라 갈등, 튀르키예-쿠르드족 충돌 등 다중적 갈등 확대
시리아 내전이 중동 전역의 불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