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스터디

공개·회원 16명

11월 3주차 한국경제신문 스터디

2024.11.11(월)


찬바람과 함께 돌아온 '배당주의 계절'


[요약]

4분기를 맞아 배당주 투자가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외 고배당주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특히 미국 대선 이후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배당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세부 내용]

국내 고배당주

금융주: 우리금융지주(7.44%) 삼성증권(7.2%), 기업은행(7.16%), BNK금융지주(6.93%), 삼성카드(6.81%), NH투자증권(6.61%)


비금융주: 한샘(9.32%), 스카이라이프(7.14%), 기아(6.9%), 제일기획(6.63%), SGC에너지(6.51%)

특히 한샘은 폭탄 배당을 통해 높은 배당률을 기록 중임


해외 고배당주

IBM(3.12%), 엑슨모빌(3.3%) 등 주요 미국 기업도 높은 배당을 제공하며 배당기준일이 다가오고 있음. 12월엔 알트리아(7% 이상) 등도 배당 기회 제공 예정임.


배당주 펀드 증가: 최근 한 달간 배당주 펀드에 자금이 유입되며 평균 수익률도 국내 주식형보다 양호


[의견]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서 배당주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으며, 특히 미국 대선 이후 시장 혼란에 대비하는 투자 전략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



2024.11.13(수)


트럼프가 'SOS' 친 K조선…美함대 수백억대 사업 '싹쓸이'


[요약]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의 정비,수리,운영(MRO) 사업에서 두 번째 수주를 따내며, 연간 20조 원 규모의 미 해군 MRO 시장에 발판을 마련했음.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 조선업을 언급한 이후, 한국 조선사들이 미국 MRO 및 군함 건조 시장에서 주요 파트너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짐


[세부 내용]

MRO 사업 확대: 한화오션은 미 해군 7함대의 급유함 유콘함 수리 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두 번째 미 해군 MRO 계약을 체결함. 이는 한국 최초의 미 해군 MRO 수주로, 업계에 큰 의미를 더하고 있음.

미국 조선시장 상황: 현재 미국 내 조선소가 21개로 줄어드는 등 경쟁력 약화로 인해, 미 해군이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군함 건조와 유지보수를 강화할 가능성이 큼. 한국 조선업은 중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 군함 건조 능력을 보유.

한화오션의 전략: MRO는 한국에서 수행하고, 군함 건조는 필라델피아의 현지 조선소를 통해 진행할 계획. 이는 현지 건조가 요구되는 미국의 존스법을 준수하면서도 미 해군 수주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확보하려는 전략임.


[의견]

미 해군의 군사력 확충과 한국 조선업의 기술적 경쟁력이 결합되면서, 한·미 간 조선 협력 관계는 점차 강화될 전망으로 보임. 한화오션 더 사 둘걸 후회했음.




추가조사

ree

MRO란?

MRO는 Maintenance, Repair, Operation의 약자로, 운용 중인 함선의 수리 및 보강 작업을 뜻한다. 미 군 사법에 따라, 미 해군 함선은 미국 본토 또는 괌 외부의 조선소에서 유지보수를 받을 수 없지만, 예외 조항에 따라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다.


미군이 예외 조항을 통해 타국에서 MRO를 수행하는 이유

1)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여, 병력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고, 2) 미국 내 조선소의 도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타국의 도크를 활용함으로써 더 많은 함선의 유지·보수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주요 MRO 대상

미국 제7함대(서태평양 관할)로, 함선의 유지보수 수행을 위한 MSRA 자격이 필수적이다. 현재 MSRA 자격을 취득한 국가는 일본(4개), 인도(3개), 싱가포르(2개), 필리핀(2개) 등이며, 1Q24에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도 해당 자격을 취득했다. 제7함대 본부는 일본(요코하마, 사세보)에 위치해, 기존 MRO 관계를 유지해 온 일본 조선사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한국도 MRO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유

중국·대만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군의 태평양 전술 훈련 증가 → 7함대 MRO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과 IHI의 조선소 도크 부족으로 인한 병목이 존재하며, 현 상황에서 동사의 특수선 도크 활용은 강점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동사의 거제조선소에 입항한 군수지원함(4천톤급)은 12월 MRO 정비 완료 예정이다.


(2) 미국 현지 필리조선소 지분 인수

미국 MRO 시장의 최대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미국 현지 야드의 확보가 중요하다. 존스법(Jones Act)의 제약 없이 1) 안정적인 MRO 및 선박 건조가 가능하고, 미국 현지로의 2) 빠른 인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존슨법: 1920년 미국의 조선업 보호와 육성을 위하 제정된 규정. 미국에서 만든 선박만이 미국의 항구에서 다른 항구로 물품과 승객을 운송할 수 있다는 강제 규정이다.

존슨법 관련자료: 미 해군이 주목하는 K-조선!? 존스법과 미국 조선업 | 한화그룹


존슨법 개정?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헨리 해거드 전 정무공사는 한국 조선업의 미국 투자 활성화를 위해 존스법 개정을 제안했음. 미국에서 LNG 운반선 같은 선박을 더 효율적으로 건조하기 위해 해외 건조와 현대 조선소 설립을 허용할 것을 주장함. 또한, 미국의 철강 관세 폐지와 한국과의 협력을 촉구하며, 한국 전문가를 위한 비자 확대 법안도 필요하다고 했음


현재까지 확정된 미 7함대의 수리 계획을 통해 확인한 미국 현지 MRO 비율은 전체의 69%로 높다. 필리조선소는 필라델피아 해군기지와 함께 위치해, 미해군 MRO 수주에 이점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28년부터 한화오션은 필리조선소를 미국 함정 건조사업에 진출할 교두보로써, 4번 및 5번 드라이 도크의 용도를 변경해 MRO와 함정 건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필리조선소는 현재 미 교통부 해사청(MARAD)에서 수주 받은 대형 다목적 훈련함 5척 중 4척을 인도 및 건조 중이며, 현재 수주잔고는 약 2조원이다. 해당 물량은 1Q28까지 모두 인도될 것으로 판단된다. 필리조선소의 딜 클로징은 2H24 내 마무리 되며, 1Q25를 시으로 지분법 40% 인식, 25E 1,178억의 매출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은 1Q24에 필리조선소와 MOU를 체결해 미국 현지 야드를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한화오션의 지분 100% 인수 이후 해당 협약에 차질이 생겼다.

6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