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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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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한국경제신문 스터디

  1. 2024.11.11(월)


유럽 홀리는 K뷰티&푸드, 현지 '생산 기지' 짓는다


[요약]

K뷰티&푸드의 인기가 미국, 일본에 이어 유럽으로 번져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이에 따라 현지 공급량을 늘려 유통 속도 높이고자 함. 세계 1위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 업체인 코스맥스와 세계적 불닭볶음면 열풍 일으킨 삼양식품이 유럽에 공장 짓거나 생산업체 인수하는 방안 검토하고 있음.


[세부사항]

1. 한국 가공식품 유럽 수출액(1-10월 기준)

- 2023년 4억8490만달러

- 2024년 5억 170만달러


2. 5개 가공식품(라면/음료/과자/김치/만두)의

유럽 주요 5개국(네덜란드/독일/영국/프랑스/스페인) 수출액

- 2019년 1억 43만달러

- 2023년 2억3980만달러

-> 동남아 수출액 증가율(61.8%)의 두배 육박


3. 삼양식품 '불닭' 시리즈 유럽 수출액

- 2023년 1230억원

- 2024년 상반기 1030억원


4. 삼양식품 전체 수출 중 유럽 차지 비중

- 2019년 6%

- 2024년 상반기 20%


5. 화장품 수출 중 유럽주요 10개국의 수출액

- 2023년 동기 대비 58.9% 증가


[의견]

유럽은 전통적으로 친환경 및 품질 인증 기준이 까다로워 한국의 회사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보였다. 하지만 시대가 지나며, 한국에서도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점점 경쟁력을 얻고 있다. 음식 같은 경우는 K팝, K드라마 등이 인기를 얻으며, 미디어에 한국 음식이 자주 노출되며 자연스레 관심을 얻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카이막, 마라탕 등 외국의 음식을 만들어보고 유행하는 경우가 많은 걸 보아, 사람들이 점점 거부감 없이 외국의 것들을 수용하고 궁금해하는 것 같다.


2. 2024.11.12(화)


'학력 미달' 초·중 선수…대회 출전 가능해진다


[요약]

앞으로 교육부가 학업 성적이 기준에 미달하는 초·중학생 운동선수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24년 1학기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최저학력제를 한시적으로 유예함. 기존 학생 선수는 학교체육진흥법의 최저학력제에 따른 학력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대회에 나가지 못했으나, 이 제도 때문에 선수들이 의욕을 잃고 경기를 포기한다는 지적에 변화하게 됨. 이에 따라 최저학력에 도달하지 못해 24년 9월 1일부터 25년 2월 말까지 대회 출전이 불가능했던 초·중학생 선수 3675명이 대회 출전 기회를 얻을 전망임.


[세부사항]

1. 최저학력제 기준

(1) 초등학교

: 5개 교과별 성적이 교과별 평균 성적 X 50% 이상이어야 함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2) 중학교

:: 5개 교과별 성적이 교과별 평균 성적 X 40% 이상이어야 함


(3) 고등학교

: 3개 교과별 성적이 교과별 평균 성적 X 30% 이상이어야 함


[의견]

우리나라의 엘리트 체육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엘리트 체육의 문턱은 높고, 선수 생활을 위해서는 보통 학생과 같이 수업을 듣기 어려워 학습 수준이 낮다. 이와 달리, 올림픽 순위가 높은 일본은 생활 체육에서부터 강하게 뿌리를 내리고, 학교에서는 방과후 부 활동을 본격적으로 한다. 이러한 방과후 부 활동은 생활체육에서 엘리트 체육까지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교육부는 학생 선수들에게 지금 당장, 성적을 요구하여 출전 기회를 막는 것보다, 초중고 방과후 부 활동을 강화하여 엘리트 체육 문화부터 바꿔나가는 게 더 우선해야 할 일으로 보인다.



3. 추가 자료

[강호석 칼럼] 최저학력제가 학생선수를 학교 밖으로 몰고 있다:군포시민신문

02:25부터 시청




[문제점]

최저학력제의 모태가 되는 미국의 경우,

  • 학생선수 참가를 위한 최저 학점은 주(州)마다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음.

  • 단) 우리나라의 경우, 교육부에서 일괄적으로 적용함.


-> ‘기초학력’ 정의가 모호함.


(ex. 서울 고등학교 평균 30%와 지방 고등학교 평균 30%를 동일한 기준의 ‘기초학력’이라고 하기 어려움) 

  • 한국의 경우 표준화된 시험 없이 중고등학교 시험의 난이도가 지역과 학교에 따라 매우 상이하기에 지역과 학교에 따라 취득 난이도 클 수 있음.

  • 법의 도입 취기와는 다르게 학업과 운동을 이중으로 감수하기 보다는 자퇴하고 고졸 검정고시를 보는 것을 선택하고, 학생선수들을 학교 밖으로 내몰고 있음

 

[해외 사례]

  • 미국 고등학생 기준 ‘미시간’,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주(州)는 최소 2.0(4.0만점)

  • ‘오하오’ 주(州)는 최소 학점 규정이 없지만, 지역 학교가 자체적으로 규정을 만들어 적용하고 있음.

  • 중학교의 경우 지정된 몇 가지 수업의 패스(PASS) 학점을 규정하고 있음. -> 각 주마다 교육 형태와 방법, 학생들의 성향이 다르기에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


[결론]

교육부는 학생 선수들에게 지금 당장, 성적을 요구하여 출전 기회를 막는 것보다, 초중고 방과후 부 활동을 강화하여 엘리트 체육 문화부터 바꿔나가는 게 더 우선해야 할 일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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