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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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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차 한국경제신문 스터디

2024.11.4 (월)


“패션1번지 된 성수동...플래그십 스토어 '총집결'”


[요약]

'MZ 핫플'로 떠오른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주요 패션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잇달아 문을 열었다.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프리미엄 라벨 '메이드'(MADE) 라인 상품을 국내 최대 규모로 구매 가능하며 익스클루시브(독점) 제품도 판매한다. 이외에 성수동에는 비이커·아더에러·무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매장들이 있다. 브랜드들이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잇달아 유치하는 것은 성수동이 트렌디하고 세련된 동네로 각인됐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성수동은 지난 9월 영국 여행 잡지 '타임아웃'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38곳' 중 4위에 올랐다. 성수동은 젊은 내외국인이 찾는 핫플레이스로서 이미 팝업스토어의 성공으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으니 장기 관점에서 정식 매장을 열고 브랜드 충성 고객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개념]

플래그십 스토어

-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며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주력 매장. 주요 번화가나 지가가 높은 곳에 브랜드의 상징성을 드러내기 위해 세우는 매장이다.


[세부사항]

성수역 승하차 인원 (성수역 퇴근 시간대 일평균 승하차 인원)

2024년 8월 18252명

2014년 8월 8786명 (약 2.1배 증가)


[의견]

성수동은 팝업스토어의 성지로서 매번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의 수요를 정확히 공략한 지역으로 보임. 이에 더해 패션기업들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속해서 유치하며 젊음의 활기와 트렌디함을 보여주는 지역으로 변모함. 본래 공방 등 다소 레트로적인 지역특성에서 벗어나 팝업스토어, 독특한 지역경관을 통해 트레디한 젊음의 거리로 재탄생한 것에 대해 다른 지역에 귀감이 될 것으로 보임. 내국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새로운 관광명소의 역할도 하는 호재로 보임.


2024.11.06(수)


“美 칩스법도 폐지 위기…정부, 보조금 신설하나”


[요약]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반도체 직접 보조금 지급에 부정적이던 한국 정부 입장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다. 반도체 분야는 미 대선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후보가 유세 과정에서 미국 내 반도체 제조 기지를 짓는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반도체 지원법’(칩스법)을 “너무 나쁜 거래”로 규정하는 등 조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 지원 정책을 비판했기 때문이다. 현재 칩스법에 따라 삼성전자는 미국 정부로부터 64억달러, SK하이닉스는 최대 4억5000만달러의 보조금과 각종 세제 혜택을 받기로 돼 있다. 다만 아직 수혜한 보조금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계는 정부가 기존 입장을 바꿔 반도체 직접 보조금 지급을 검토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여야 모두 반도체 직접 보조금 지급을 포함한 반도체 특별법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부는 회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용어정리]

칩스법

미국 내 반도체 제조 시설을 유치하는 기업에 보조금과 각종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법안.


[세부사항]

한국기업의 미국투자현황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450억 달러(약 63조원)를 투자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주에 약 39억 달러(약 5.5조원)를 투자해 첨단 패키징 공장 건설


[의견]

'칩스법'은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보조금과 세제혜택을 주는 게 골자이며, 아시아에 밀집한 반도체 공장들을 미국으로 돌리려는 목적으로 도입됐다. 트럼프는 해당 반도체법을 강도 높게 비판해왔고 보조금 대신 높은 관세를 부과해 미국에 공장을 설립하도록 유인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미국의 정책 변경으로 우리 기업들은 미 공장 투자 계획을 변경해야 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여야 모두 반도체 직접 보조금 지급을 포함한 반도체 특별법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부는 회의적인 입장을 고수중이다. 직접 보조금보다 전력·용수 등 인프라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현재 삼성전자의 실적악화와 더불어 어려움이 부가되는 상황에서 정부차원의 지원을 필요해보인다.

추가조사


칩스법은 바이든 행정부가 2022년 의회의 지지를 바탕으로 제정한 법으로, 미국에 투자하는 반도체 기업에 생산 보조금과 연구개발(R&D) 지원금 총 527억 달러를 5년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인텔 ,삼성전자,SK하이닉스, TSMC 등 글로벌 기업 모두 현지에 공장을 짓는 조건으로 보조금을 받는다.


삼성이 약 440억 달러(약 61조원), SK가 38억7천만 달러(약 5조2천억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집행하기로 한 배경에 이 보조금이 있다. 예정대로라면 삼성은 64억 달러, SK는 4억5천만 달러를 받게 된다. '파운드리 1위' TSMC는 650억 달러를 투자해 보조금 66억 달러를 지원받는다.


트럼프: 매우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 그들이 알아서 와서 공짜로 반도체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실상 대만 TSMC를 겨냥한 조치로 보기도 한다. 트럼프는 TSMC를 특정해 "우리 사업의 95%를 훔쳐 대만에서 하고 있다" "돈을 미국에서 쓰게 해야 한다" 등의 강성 발언을 해왔다.

  •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및 핵심 판로 수요산업 내 중국 기업 견제를 강화해 국내 기업이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됨.

  • 실제로 미국의 대중 제재는 국내 반도체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하나의 요인이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과 낸드 판로가 보호됐고,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주요 장비 수출 통제는 삼성이 파운드리 양강을 유지할 수 있는 뒷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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