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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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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주차 한국경제신문 스터디

2024.10.30(수)


신세계, 이마트-백화점 계열분리


[요약]

신세계 그룹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간의 분리를 공식화하였다. 정기 임원인사에서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하였다.


[세부 정보]

- 이마트, 신세계 지배구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각각 이마트 지분 18.56%, 신세계 지분 18.5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있음.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을 10.0%씩 보유하고 있음.

- 이마트 주요 계열사: SSG닷컴(쓱닷컴), G마켓(지마켓), SCK컴퍼니(스타벅스), 이마트24, 신세계프라퍼티(스타필드), 신세계푸드, 조선호텔&리조트 등

- 신세계 주요 계열사: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디에프(면세점)와 신세계인터내셔날(패션·뷰티),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인사이트]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신세계 그룹의 회장이 두 명이 되었으니, 곧 계열 분리를 위한 법적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이명희 회장의 증여 문제 등의 문제가 남아있으므로 실질적인 계열 분리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인사절차는 계열 분리를 공식화한 첫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24.11.03(금)


은행만 신났네…예대금리차 두 달 연속 확대


[요약]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며 예대금리차(대출-예금 금리)가 커지고 있다. 5대 은행 가운데 NH농협을 제외하고는 두 달 연속 예대금리차가 커지고 있는 추세인데, 보통의 금리 하락기에는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빨리 내려 예대마진이 줄어드는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 비정상적인 흐름으로 보인다. 이는 가계대출 억제 목적으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실행된 대출 가산금리 상향 조정의 여파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예금 고객은 상대적으로 짧은 만기의 예금을 선호하고, 대출 고객은 장기를 선호한 영향도 있다고 하였다.


[용어 정리]

예대금리차 -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받는 대출금리와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금리 간 격차


[세부 사항]

-KB국민은행: 0.44%p(7월) -> 0.71%p(8월)->0.98%p(9월/1년 5개월만 최고치)

-신한은행: 0.20%p(7월) -> 0.53%p(9월/4개월만 최대치)

-NH농협은행: 1.09%p(8월) -> 1.05%p(9월)


[전망]

가계대출은 한국은행이 현재 제일 중요한 현안으로 꼽고 있는 사항 중 하나다. 시중은행의 대출규제로 인해 가계대출이 제2금융권으로 많이 이동하여 시중은행의 대출잔액은 전월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음에도 전금융권의 가계부채는 증가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금융당국은 가계대출이 안정되기까지는 '대출 조이기'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예대금리차의 상승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자료]



[추가 자료]


  •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2금융권 등 모든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한 달 동안 전월(5조2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시중은행이 정부 압박에 지난 9월 시행한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제한 등 자체 대출 규제가 10월부터 효과를 냈지만, 대출 수요가 2금융권으로 옮겨 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 공급 억제를 위해 2금융권에 연간 가계대출 목표치를 제출하게 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0153901

  • 주담대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카드론, 보험계약대출의 증가 폭 역시 만만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금융당국은 2금융권 ‘밀착 관리’에 들어갔다. 지난달 두 번에 걸쳐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열고 “은행이 가계대출을 축소한 틈을 탄 ‘기회주의적 영업’을 벌이지 말라”는 경고까지 했다. 특히 상호금융사는 주담대 위주의 손쉬운 영업에 치중하기보다 은행권에서 충족되기 어려운 다양한 자금 수요나 중·저신용자에 대한 자금 공급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문을 내놨다. 보험계약대출, 카드론 등 ‘불황형 대출’까지 늘어나는 추세여서다.


  •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늘었는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서울 등 수도권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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